등산주의사항1 인제 새이령길 소개, 코스설명 그리고 주의할 사항들 새이령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곳입니다. 빼곡한 낙엽송 숲길을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새소리, 몰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옛길로 작은 계곡물도 몇 번 건너며, 인적이 드문 그렇지만 걷기도 어렵지 않고, 옥빛의 계곡도 만날 수 있는 힐링의 장소로 가을철 단풍도 아름다운 새이령을 소개드립니다. 새이령길 소개 산정상을 오르는 등산은 가급적 피하고, 둘레길 위주로 트레킹을 하는 제가 멀리 인제 용대리에 있는 새이령은 최근 3년 사이에 네 번이나 다녀온 너무나 멋진 곳으로 꼭 한 번은 다녀오시길 추천드립니다. 새이령은 오래전 고성, 속초를 가는 고갯길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다녔던 곳인데 주변의 미시령, 진부령등이 도로로 포장되면서 새이령은 사람들에게 잊혀버린 옛길이 되었습니다. 하지만 그 덕분에 원시림이 잘 유지.. 2024. 2. 25. 이전 1 다음 반응형